SMD는 Save My Door의 약자로, Door To Door를 콘셉트로 한 식품 전용 택배함입니다.
최근 ‘집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온라인 가정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당일 오전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도 급증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위주의 서비스와 배송 과정에서 생기는 쓰레기, 음식 부패 등의 문제도 함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식품 전용 택배 보관함을 고안하였습니다.



전면에 히든 터치 패드를 적용하고, 푸시업 오픈 방식을 채택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였습니다. 복도 벽 공간에 빌트인으로 설치하여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택배함 안쪽에는 선반과 UV 램프를 적용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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